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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용기내서 착샷!(수줍수줍)
게시물ID : fashion_121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경
추천 : 17
조회수 : 205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9/14 00:30:39
헷 요새 잠깐 일하고 있어서 항상 단정한 옷차림에 구두는 필수! 엄청 좋은 분들 밑에서 사회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토익 더럽게 빡세네여 엉엉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옷 못 입지만 용기내서ㅋㅋ 옷이 얼마 없어서 블라우스 네벌 치마 세벌로 돌려입고 있어여! 이정도면 깔끔하죠??ㅎㅎ흰바지는 안들어가는 거 억지로 잠그고 출근...그날 숨쉬는게 힘들었어욬ㅋㅋ 

패게에 깔끔하고 이쁘게 입으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이십대 중반이 되도록 화장두 못하고 옷도 카라티 청바지만 편히 입고 다녀서 패션고자나 다름없습니다ㅋㅋ그나마 오유패게 보믄서 진짜 많이 나아졌어요


 거울 사진은 일하믄서 입는 복장이구 평상시는 기분내며 입는 원피스들ㅋㅋ파란색 좋아해요! 두 벌 다 보세로 만오천원 정도 주고 산 옷들!!! 

예전에 임금도 떼인 적 있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주일동안 천원밖에 없어 고시원밥만 먹고 지낸 적도 있어여 지금 어찌어찌 학교 졸업하구 방 한 칸 있고 누워서 오유할 수 있어 좋네요! 길가면서 이쁜 옷 있음 살 수도 있고!! 진짜 행복해요!! 

딱 하나 바라는건 지금 일하는 곳처럼 사람들 좋은 곳에 취직하고 싶어요ㅠ돈 많이 안줘도 좋으니 사람들 좋고 막 부려먹지 않는 곳!! 오유분들 모두 다 잘 되구 취준생들 원하는 곳 척척 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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