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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서★
추천 : 4
조회수 : 1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30 06:27:15
요즘 유행같이 도퇴치썰이 올라아서 하나 추가요~
내 친구얘기임(남자임)
약5~6년전 친구가 소개팅 실패로 술을 먹고 귀가중에 도를 아십니까를 만나거임
근데 생각보다 젊은 여자였다고함
첨에 도어쩌고, 조상님 어쩌고 하면서 귀찮게 쫓아 와서 무시하고 갈길 가고있는데 계속 쫓아오니 결국 폭발함
내 친구 그여자 손 잡고 모텔로 얘기하러 가자고 함.
참고로 그 동네에 모텔이 많음
밤새 얘기 들어줄테니 가자고 모텔로 향하니까 그 여자 급당황.
결국 미안하다고 그냥 간다며 계속 사과 했다는...
그 후 나도 젊은 여자다 싶으면 이 방법 써 먹음.
근데 아줌마는 안될거 같아서 아직 시도 못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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