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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처님가슴털
추천 : 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30 01:20:24
나에게 쓰는 편지.
잘했어. 정말 잘했어.
앞으로 많이 울부짖겠지.
몇 번을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겠지.
하지만 정말 잘한거야.
안녕. 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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