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비긴어게인 존카니 감독의 3번째 음악영화입니다
30년 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십대들의 밴드와 꿈에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사이드 아웃만큼이나 첨에는 오구오구 하다가 ㅎㅎ
잔잔한 스토리 속에서 파릇파릇한 메시지들이 뜨겁게 다가왔네요
전 작품의 ost 와 비교하기엔 솔직히 노래가 좀 더 영하고 날것의 스타일이긴합니다
근데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어린친구가 진심으로 노래하는듯 더 감성적으로 다가왓어요
뭔가 너드 같은 애가 빛이나는 청춘이 되어가는 과정 ㅎ
전 강추합니다~ㅎ
'넌 부수는거나 할줄 알지 난 너와 사는 세상이 달라 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