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만 27살이고
미국에 13~14년 살며
작년 겨울에 경제학을 전공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던 사이에 영주권도 얻어서
조금은 안정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학업 중간에 갔던 군대도 전공은 아니지만
부대 예산일을 다루면서
제 나름대로는 직장에서의 일과 비슷(...)한 일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미국으로 돌아가서
일을 찾아야하는데
경제학이라는 전공이 지원할 수 있는 물은 넓은데
깊이는 얇다는 점이 있는거 같네요
시애틀의 친구집에 있으면서 시애틀과
그 밑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 위주로 일을 찾을까하는데
명확한 길이 안보이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생각한 희망 사항은 나중에 디즈니-마블에 일하면서
좋아라 하는것도 조금은 깊이 지켜보고 싶은게
지금 바라보는 꿈이라고 해야할까나요?
단번에 되면야 좋겠지만
그 전에 지금 있는 지역에서 필요한 경험을 쌓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