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38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민주의자★
추천 : 9
조회수 : 18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29 22:15:20
본인도 고문으로 불구되고 죽을뻔한 위기도 겪었는데 그렇게 용서를 하고...(물론 지금에 와서 보면 잘 못된 선택이지만)
총풍사건때도 군사정권때는 밥먹듯이 고문 쳐하고 탁치니 억죽었다는 놈들이 고함 좀 쳤다고 "나 고문당했쪄요 ㅠ" 하면서 무죄 받은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나 같으면 진짜 정권 잡아서 싸그리 아작을 냈을텐데...
지금에 와서 보면 그의 관용이 잘못된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확실히 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생님"하면서 그를 추종하는것도 당연하죠. 배울게 많은데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