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위 kt와의 승차가 무려 8경기입니다.
참담합니다.
한화그룹이 잘 못했다기 보다는 역시 감독이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다가 아닌가 싶네요.
어린 선수들은 다 보내고...노망주는 들려놓고,
프론트의 너무 간섭이 없는건가?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이 들어오면서 한말 때문에 기대를 했던지라...
"어린 선수들을 안키우면 이 팀은 미래가 없다"
그런데 그 어린 선수들 다 어디갔는지...
김성근 감독님이 언제 복귀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본인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때가 다가오는 것 같네요.
"야구는 감독이하는 것이다" 그럼...선수들과 팬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