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후 세타필이랑 리놀라를 섞어서 바르고 머리를 말려요! 흡수되면 눈가를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 엔프라니선젤을 바르고(엔프라니선젤은 좀 눈시려요) 눈가에는 ahc선젤을 발라요! 머리 고데기를 해주면서 흡수를 시키고... 덥웨 본을 눈가와 코, 이마에 점처럼 찍어주고 래실을 그 부분에 또 찍어줘요! 그리고 볼부분은 샌드로 점묘화를 완성시키고 물먹인 퍼프로 블렌딩시켜줍니다! 이후 바닐라라떼로 쉐딩하면 끝!
이렇게 하면 선젤까지는 촉촉한 베이스라서 건조하지 않고! 파데는 건조해서 매트하게 표현되지만 가볍게 표현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촉촉한 기초가 겉으로 뭍어나지 않을 만큼 보송해서 지속력이 좋아요!!!!!!! 심지어 모공에 신경안써도 모공이 가려져요ㅎㅎ
선크림은 무거워서 못쓰고 선젤을 계속 쓰는 중인데 추천추천!!!!! 특히 엔프라니선젤 추천!!!!!! 유명하지 않은데 아주 촉촉해요! 눈시림이 있지만 저는 포기할 수 없어서 눈 주변엔 spf낮은 다른 선젤쓰는데 괜찮아요! (Ahc선젤은 좋은데 엔프라니꺼보다 좀 효과가 별로... 엔프라니 비교해서 타는 편이랄까...)
저 이거 바르고 얼굴이 밝아졌어요!!!! 톤도 더 고르고 맨질맨질해지고 광노화가 온 듯한 부분도 많이 개선 됐어요!!!!!!!!!!! 리놀라로션이 엄청 리치한 크림제형인데 레티놀 오일이랑 만나면 묽은 로션처럼 되서 바르기 좋고!!!!! 리놀라가 촉촉함의 극강이기 때문에 레티놀부작용이 올 틈이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