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헿..
칠스킨도 그렇고 얼굴에 뭐 맛사지 하는거 보면 천천~ 히 신경써서 오래해야 하잖아요 ㅠㅠ
그 과정이 너무 지루해서..
렌즈끼고 있는 날은 tv나 뭐 보면서 천천~~ 히 하는데 (기분탓이겠지만 역시나 관리를 좀 하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탱탱한 느낌이 들어요..)
안경을 끼면 벗고 해야하니 ㅠㅠ 너무 지루해서 아예 안해버리게 돼요!!!
그나마 칠스킨은 안경 꼈다 벗었다 안경 안 닿는 부위만 했따 벗고 안경부위하고 이러면 되는데 ㅋㅋ
율무팩 같은건 바르고 안경쓰면 안경이.. 흘러내려 버리니..
팩하고 모니터 앞에 얼굴 바짝대고 추한 자세로 ㅋㅋ
팩끝나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시력 좋은 분들은 이런 고통 모르시져!! ㅠㅠ ㅋ
괜히 서럽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