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곡성보고왓는데
게시물ID : movie_58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리짜응
추천 : 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9 07:32:53
영화에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건 2가지 같아요
첫번째는 신은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면 왜 도움을 주지 않는가 
그 이유는 중반쯤에 영화상에서 종구가 기독교 교회갔을때 신부랑 상담하면서 종구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부는 직접적인 도움은 못준다.
눈에 안 보이는 걸 믿지 말라고 하고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라고는 하지만 신의 존재를 눈으로 보진 못하고 믿는데 사람들보곤 그런 건 믿지 말라고 하면서 역설적인 말을 하고 감독은 이를 통해서 과연 신은 보이지도 않는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왜 도움을 주지않냐라고 묻고 있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신부의 말대로 자기 눈으로 확인한것만 믿으라고 햇는데 일본인을 악마라고 의심하고 신부되기전인 청년도 악마라고 생각하게되죠. 또 중구도 사람들이 말한 소문만 믿고 일본인이 노루를 산채로 먹었다는둥 꿈에서본 일본인을 죽이러가고 무명을 의심하고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이걸통해 감독은 소문을 믿지 말고 자기 눈으로 확인한 것만 말하고 행동하라라고 사회에서 만연하게 일어나고있는 소문으로 인한 피해 그냥 ~라 카더라같은 말 그걸 악마라고 보고 직접보지도 않고 ~카더라라는 말을 믿고 말하는 사람들이 곡성주민들인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국 피해보는건 곡성주민이구요.그래서 종구 이름도 좀 억지지만.. 중구난방의 중구를 종구라고 지은게아닐까요

억지가 좀있는거 같지만 재밌게본영화엿어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