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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대체모르겠다★
추천 : 2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8 19:39:26
퇴근하면서 뭐 먹고 싶냐고 전화하니
자기는 지금 애 둘다 데리고 친구네집이라네요.
피곤할텐데 씻고 푹쉬라고 하루 자고온다나요.
...가족이 없으면 혼자 밥먹는거도 쓸쓸한데...
또 요즘 내가 애들 챙기고 저녁차리느라 고생할까봐
밥도 해놓고 청소도 해놓고 나갔네요.
오늘 저녁은 친구 불러서 소주로 po샤워wer해야겠네요.
다들 굿밤^^
저는 이제부터 정신줄 놓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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