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만입니다.

 갑자기 무릎을 다쳐서 운동을 쉬었습니다. 슬개건염 이라는군요.

2주동안 매일 물리치료 받으니 완치된거같아 스파르탄 레이스 슈퍼 코스를 참가했습니다. 

박스분들이랑 재밋게 뛰고 놀다 뛰다보니 3시간만에 완주했습니다.

진흙탕이 너무 많아 그지꼴이더군요 ㅋㅋ

샤워 대충하고 공짜 맥주한잔하니 크 완전 기분좋았어요.

내년엔 몸관리 잘해서 컨디션 좋은 상태로 참가해보렵니다.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