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들이 자율배식해주니까 아주 불린사료를 입으로먹는지 코로먹는지 대가리를 팍팍!!! 처박고 드시는겁니다.
아 참고로 아깽이가 두마리라서 한그릇을 두고 서로 먹으려고 아주 막 쟁탈전을 버립니다.
그러니까 저절로 아깽이들 다리며 마빡이며 사료로 범벅이되는데 .. 잘크려나 보다 하고 넘기다가
이것들이 갑자기 설사를 하내요. 설사를 하니 똥꼬니 다리니 설사를 마구묻혀서 어쩔 수 없이 한번 씻겼습니다.
근데 그후로 털이 꾀죄죄하고 비린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너무나는거에요
일단은 밥을 적게주고 있긴한데.. 이 비린내는 고양이 샴푸로 씻기면 없어질까요? 구취도 심하고..
고양이들 냄세안난다던데 이제점점 제곁에 오는게 무서워요.. 냄시가 넘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