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아내의 책 나눔 글 올렸던 남편 김민성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와서 올려주신 댓글들을 아내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아내도 굉창히 감사하고, 감동해서 읽었답니니다.
(사실 작가회 회의에 참여했다가 얼큰하게 된 상태로 들어와
취중에 감정이 격해져서 읽느라 슬쩍 눈물도... ^^)
그리고는 이렇게 뽑기 종이를 만들어 저희의 정무적 판단을 배제한채
뽑기에 돌입하였습니다.
바리벼리바리님
OnlineJudge님
순수성연님
^^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세 분을 뽑아놓고 아내가 저를 쳐다봅니다.
네.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서... 두 분을 더 뽑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타조알말이님
방구먹어님
이렇게 두 분이 더 당첨 되셨습니다 ^^
그리고 말씀 드린 것 처럼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해주신
순수U*님 아동발발센터에서 신청해주신 핑크캥거루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바리벼리바리님
- OnlineJudge님
- 순수성연님
- 타조알말이님
- 방구먹어님
- 순수U*님
- 핑크캥거루님
나눔 신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오유 가족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