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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 고급시계해보려 피시방을 가보려고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1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년무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7 09:41:53
오버워치할려고 주말만 기다려온 출근징어입니다...

게임은 무조건 닥치고 피시방으로 꺼지라는...

여친느님의 말씀에 따라 단한번도 집에서 해보질 못했네요

5월에 고급시계출시에 6월에는 기다리던 워크레프트 개봉

개인적으로 참 행복한 시기랍니다...

살아오면서 집중해서 폐인처럼 해본 게임이 와우인지라..

그것도 와우 오리부터 일리단까지만 잡고...

사람으로 돌아간지라.. ㅎㅎ 그것도 나무들후만 했었지요..

사설이 길어졌네요...

이번주 여친느님에게 구걸하여 얻은 피시방이용권.. 3시간

드디어 워버워치를 해보려고합니다..

저같은 개초보들이 쉽게 할만한 케릭은.. 원하질 않습니다

가장 암울하고 허접한 케릭..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트롤짓 하려는건 아니구요.. 원래 모든 게임할때..

항상 가장 암울한 케릭만 해와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단 롤은 한번도 안해봤구요..  그런 케릭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서요 ㅎㅎ..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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