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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없음...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보고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1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hermosa_
추천 : 3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7 06:58:30
요오늘 제가 사는곳애서 개봉해서 없는 돈 털어 보고왔습니다. 
워크래프트 안한자 한 4년 됐는데 그래도 한번 보고싶어서요 ㅎㅎ 가기 전에 아무 기대도 없이 갔습니다. 게임원작 영화라서 정말 기대가 하나도 안되더군요. 
러닝타임이 두시간인가밖에 안되어서 많은 내용 담았기를 바라지는 않았어요. 영화관에 빈자리가 거의 없이 이십대 남자들로 채워지는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최악의 영화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오크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래픽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게임에서 진행된 스토리를 따라잡으려면 한 5편 정도까지는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ㅋ
음 몇몇 인물들은 솔직하게 게임에서의 이미지가 좀 매치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이건 개인 취향이므로 ㅎㅎ
아마 워크 해본적 없는 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은 스토리 전개입니다. 물론 알고보면 더 재미있지요 ㅋㅋㅋ
로튼 토마토 점수가 완전 바닥을 치는것 같던데 뭐 그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워크래프트보다 좋아해서 그런지 언젠가는 스타크래프트도 영화화 했으면 좋겠네요. 일반인이 볼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때 워크래프트 헤비 ㅋㅋㅋ유저로서 괜찮았습나다. 

결론: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물론 개취 존중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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