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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내주는정의★
추천 : 5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7 00:54:56
어느순간 다 잊은줄 알고 잘살아가던 날에
갑자기 너의 생각이 물꼬를 트면
둑방에 구멍이라도 난것 마냥
너의 생각이 나를 덮쳐왔다
조그마하던 너의 생각 줄기가
해일이 되어 나를 덮치는 날엔
하염없이 너의 생각에 숨쉬는것도 잊어버렸다
그때 넌 나에게 그런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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