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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이 안타까운 사람으로 끄적입니다.
게시물ID : comics_12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y곡사포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7/24 03:42:07
성우논란이 문제점이 되어 현 웹툰작가 인성문제까지 왔습니다.

현재 여럿 커뮤니티를 보면서 웹툰 망해라, 대체제 얼마든지 있다.  

이러한 상황까지 온거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너무 격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1.일부작가의 개돼지막말,

- 이부분에 대해선 쉴드 칠 생각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세력이 웹툰계를 망하게 하고있으니깐요.

2.레진탈퇴운동

-레진작가가 문제가되서 편집부까지 ㅁㄱ이있다.(편집부에 있는지 저는 정확히 모르나 많이 언급되어 씁니다.)

  탈퇴하면서 몇몇 개념작가분들께 코인을 쓰고 탈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자정작용이 안되는 업체에게 소비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3.웹툰계 망해라.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대체할것들이 많으니 망해도 된다. 라는분들이 계십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침묵의 댓가는 같이망하는거지 ㅇㅇ  이러한 논리로 시작된것같습니다.

 1,2번 사항에는 소비자가 불만표시로 가능하나 이부분은 자중해주셨음 합니다.

  무개념작가가 망하는것에는 저는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반절이상의 개념작가들이 망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작가가 침묵하는것에는 여럿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진짜 사태를 모를수도 있지만 비인기  작가의 경우 ㅁㄱ의 타겟이 되면 쉴더들의 한계가 있어 그 작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고

 인기작가의 경우 어그로가 심하게 끌릴 수 있기때문에 가만히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태에서 패미나치를 비판하는것은 좋은 행동 일 수 있습니다.

 허나, 비판하지 않았다고 망해라 이것 또한 옳지 않다 생각됩니다.(작가 각자의 입장이 있듯이요..)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독자를 개돼지같은 망언으로 욕한 작가들 쉴드를 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레바와같은 클린한 웹툰작가들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웹툰"작가"자체를 싫어하시진 않으신거 같습니다.

다만, 무개념작가 불매운동이 웹툰전체 불매운동으로 번지는것이 우려스러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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