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고 싶었는데
핑계지만 시간이 모자르고
저란사람은 더 모자라보여요.
면접을 가서 망신만 당하고 오지 않을까?
난 타전공에 타학부에 학점도 낮은데
이와중에 심리학과는 서울에 몇개밖에 없고
제가 가고 싶은 세부전공은 더 적네요..
패기로 서울대도 써보자! (영어점수가 커트+75점, 텝스.)
했었는데
지금은 ... 내가 가봐야 망신만 당하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잠이 오지 않네요. 나이도 많은데.. 대학 졸업하고 집에서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난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