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캐나다라 새벽3시반인에 잠못드는 밤이네요.

이렇게 연게에 두번째 글을 쓰는데 이번글은 상담글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에왔으니 네달정도 되었네요.

현재 어학원에서 공부중인데 직원중에 한국 여자분이 계세요.
물론 처음엔 다른 빌딩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몰랐으나 ( 빌딩이 4개나 되는 큰 학원이라서...)
저저번달부터 빌딩을 옮겼는데 여기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처음봐서 한국인인가 긴가민가 했다가 한국인이라고 알게되고 한번도 말을 건네본적은 없어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는 느낌이 드는 단아한 스타일의 여성분이신거아요.

오늘 처음 이름알았는뎈ㅋㅋㅋㅋ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뭔가 자연스러운 방법이 없을까요...?
생판 뜬금없이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지나가자니 너무 후회될거 같아서

인생모토가 후회는하지말자거든요.

어떻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부담스럽지 않고 좋을까요

많이들 도와주셨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