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한지 5주차 4일쨰(!)입니다.

7.5kg가량 빠졌어요. 

목표는 8월말까지 75~78kg대로 만들고, 내년2월말까지 68~72로 만들고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은 저번주되기전까지는 일반식을 양을 적게해서먹는것으로하였고 저번주부터는

아침 = 삶은달걀2개 + 야채하고 과일 갈은 주스+ 저지방우유에다가 선식탄거

점심 = 닭가슴살소세지(120g, 단백질 약 24~25g, 180kcal가량)를 넣은 샐러드(드레싱은 이탈리안드레싱) + 삼각김밥 하나(170kcal)

저녁 = 닭가슴산소세지(점심이랑 같은거) + 소스 먹을떄도있고 안먹을때도있고...

 

이렇게하는중이고 주말에는 부모님에이끌려 외식을 가곤했습니다. 이제는 안가려고요. 싫다는데도 자꾸 먹이려고하심...

 

샐각보다 느리게 빠진것같아서 후회도 되고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어쨋든 시작할때에비해서 많이뺀푠이라 바지통도넓어지고 허리도 넓어지더라고요. 티셔츠들도 그렇고...

아직 더 노력해야겠지만요.

스피닝의경우에 지금까지는 수목요일에 학교에 일이있어서 월회금에 5번을 나눠서 했었는데(월,금은 80분씩, 화는 40분 이런식으로요) 다다음주부터는 일이없어서 매일 로 전환할예정이에요. 또 스피닝이 음악스타일들이 제가좋아하는것들이고 다같이하니 신나기도하고 별로안질리고 좋아서 운동하는데 스트레스는 안받고있어요. 닭가슴살소세지도 샐러드해서먹으니 맛도있고 포만감도 좋고요.

 

운동은

매일 스피닝 40분 + 빠른걸음 6km로 40분씩 이었고요, 무산소는 거의(!)안했습니다.

그래서 그저꼐 헬스장에서 OT받다가 PT를 하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일기겸 다게인들에게 묻고자 글을올립니다.

헬스장이 큰편이라 웬만한운동기구는 다있고요, 배우기만한다면 무산소도 할수있겠는데 PT를 받을까요 말까요?

마음같아서는 받고는싶은데, 현재 영어학원도 다니고 이런저런일들이 있어서 금전적으로 부담이 너무크네요.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무산소운동계획을 직접 짜게된다면 어떤 자료들을 활용해볼 만 할까요?

경험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