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이었나....
우연히 건담 스타터세트를 보고 나서 호기심에 시작했던 건프라질이
지금은 거의 중독이라고 해도 될만큼 덕후가 되어버렸습니다..
장식장은 와이프 졸라서 제 생일선물 셀프로 받은거구요..
안에 건담들은 용돈으로 충당했습니다... (물론,, 6개월, 12개월 할부가 대부분...)
장식장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 어떻게 찍어도 선명하게 안나오네요.. 사진기술부터 배워야 할듯...
퍼스트를 좋아해서 퍼스트 기체들이 좀 많습니다.. 종류별로 MG 1.5만 빼고 다 있네요.. 이건 어디서 구하나요..
이건 오른쪽 장식장을 채울 녀석들입니다.
박스 성애자인지
저렇게 건프라탑을 쌓아놓으면 이상하게 흥분되더라구요.. (ㅂ.ㅌ.)
낚시 이후로 처음 가진 취미인데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