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많은것을 잘했지만 정말 전 5030 정책만큼은 도무지 잘했다고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편도 4차선인 도로를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다는 이유로 주변에 육교가 있고 보행자와 초등생들을 전혀 볼수 없는 그길을 30km/h로 달리며 30km/h 넘는지 안넘는지 계기판을 보랴 앞을 보랴 정신없을 때마다 이 뭔 ㅁㅊ짓인가란 생각이 하루에 몇번씩 들면서 하...이건 진짜 탁상행정의 끝판이다란 생각밖엔 안들었으니 말입니다...
또한 이렇게 속도에 신경쓰다 주변 상황을 인지 못해 위험한적이 몇번 있다보니 더 짜증나더군요
아마 운전하는 사람 대다수가 이런 기분 느꼈을 겁니다..
현실에 맞게 도로교통법이 만들어져야는데 현실에 맞지 않는 위선적 규제법은 오히려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킬 뿐인데
문재인 정부의 이런법 때문에 짜증나서 등돌린 국민도 다수죠...
지금도 국힘당을 진절머리 나게 싫어하면서도 민식이법 때문에 문재인 정부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