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면서 여자친구에게 소홀히 대한거같아요. 예전부터 쌓여왔던 여자친구의 불만들이 터져나온거같아요. 전 잘하고 있다고 내 마음을 잘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내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 나는거라고는 회사 마칠때 회사나 집앞에 찾아가 맛있는 거 사주는거? 여성분들은 남자친구가 어떻게 해줄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적어도 남들하는 것만큼 표현해주고 싶어요. 정말 놓치고 싶지않고 지금 여자친구 너무 좋아하거든요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