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증권사 직원이 주식 거래 보고한 내용
권오수 1심이 공소시효 남았다 본 시기
[서울=뉴시스] 류인선 박현준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직원 사이 통화 내용을 확보했다. 주식 거래에 대해 나눈 대화인데, 이 통화 내용은 이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재판에 증거로 제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도이치모터스 수사팀은 김 여사와 증권사 직원 A씨 간의 통화 녹음을 확보했다. 2010년 11월1일 김 여사 명의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거래된 후 A씨가 김 여사에게 거래 내역을 보고하고 김 여사가 "알았다"고 말한 취지라고 한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22209114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