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얼차려로 엉덩이 3대씩 때렸고, 후배들에게 사과했었다."
KT 위즈 배정대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학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배정대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고 2학년 시절인 2012년 대만 전지훈련 때 있었던 얼차려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