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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오버부킹 문의
게시물ID : travel_18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nis
추천 : 1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5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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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버부킹건으로 문의드릴려고 글 씁니다.

이번에 비지니스로 미주 라스베가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공원여행에서 델타항공 쪽을 예약했는데 델타항공은 결재하기 전에 좌석선택을 하게 되있더군요.

인천-(a)-시애틀-(b)-라스베가스 (경유대기 1시간40분)

라스베가스-(c)-시애틀-(d)-인천 (경유대기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a,b,d는 좌석선택까지 완료됐는데 c에 좌석이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문의해보니 델타항공이 오버부킹으로 유명하다고? 특히 일요일 오전(귀국날이 일요일 오전) 에는 노쇼 승객이 많아서 오버부킹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여행사쪽에서는 오버부킹상태고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이 예약건은 결재하고 진행할 수 있지만 c 를 확실히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항공권 체크인을 하러 빨리 해야 된다. 빨리간다해도 어찌될지 모른다.

정 불안하면 예약 취소하고 다른 편 예약하라는데.. 가격은 오를대로 오른 상태고 (몇만원도 아니고 40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일단 결재 시한은 좀 연장해줄테니 고민해보라고 하더군요.

만약 오버부킹으로 다른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면 d 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고..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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