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공동묘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예쁘게 꾸밀 자신도 없고(실제로 안 예쁘고)
부지 내 실질수용량이 많지가 않길래 그냥 지하납골당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조금조금씩 채우고 있는데 언제 다 채울지 모르겠네요.
묘지 프로젝트(?) 시작한 게 아마 5, 6개월 전인 것 같은데 워낙에 띄엄띄엄 하다보니.
물건 채워넣다가 예전에 플레이했던 심 이름이 보이길래 반가워서 한 컷.
성이 치킨이고 이름이 무마에요.
쟤 위로는 반반, 동생으로는 니니가 있었어요.
그럼 이만 쨘
심즈 멸망하기 전까지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 노트북이 사망하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