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우울하게 살았습니다.
모든 하는것들에 지치고 제 삶에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욕구가 정말 컸습니다.
어제 번개 여행 아는 지인과 갔다 오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감사할게 너무나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익숙하지만 이 새 아침을 볼수있는것, 저와 함께 여행갈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었다는것, 지금 노래 듣는데 이마저 내게 허락된것...
감사함이 문득 들어 이 게시판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줄수 있는 말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 씁니다.
모두 할 수 있어요!!! 지금 상황에 지치고 그렇다면 친구나 아니 혼자라도 여행 꼭 가세요 가까운곳으로!!! 이겨냅시다 모두.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