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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오유 쇠락 사유와 나의 요구
게시물ID : freeboard_1320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자비
추천 : 4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5 04:19:59
 운영자가  다수의 대중 사용자들을 너무 신뢰함.
그에 따라 대중의 신뢰에 따른 민주적 절차를 거치니 대응이 느림.
  대응이 느린걸 이용해서 분탕치고 공정한 여론이 아닌 자기쪽 여론 조성 하려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유입.
 그 만큼 오유는 여론을 한쪽으로 조성하는데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라는 반증이기도함.
 여론을 자기쪽으로 조성 하려는 사람과 그에 저항하는 일부 성실한 사용자가 대치함.
 대치하는 소수 사람들에 대한 다수의 가벼운 마음으로 유머 보러 오느 사람들의 피로감 증가.
 피로감에 따른 사용자 이탈.
 사용자 이탈에 따른 게시판 신규 컨텐츠 댓글 추천 감소.
그에 따른 재미감소. 재미감소에 따른 사용자 이탈 악순환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게 맞다.


  그런데 오유가 국가인가? 올바른 여론 형성과 재미라는 측면도 이용자 수가 유지되어야 가능함.

오유는 그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 운영자가 대중에 대한 무한 신뢰를 조금은 거두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대중 만능주의를 조금은 놓아야 한다.

  내가 요구하는 바다.
 모든 것을 사용자에게 묻지 마라! 
선조치 후공지할 것들을 좀 해라! 
그에 필요한 인력 재원 마련해라! 

 운영자는 대중에 대한 물음을 참조하는 선에서 듣고 빠르게 결정 할 필요가 있다. 

  지금보다 그 결정이 더 빨라야 한다. 분탕에 대한 대응을 다수 대중의 자정에 남겨두는것도 개정이 필요해 보인다.

자정작용은 적정선이 있다. 너무 더러우면 오래걸리고 그사이에 고기는 죽는다. 오래두면 결국은 되기야 하겠지만 죽은 물고기가 살아나진 않는다.
 
 지금은 많은 경우 여론을 다 수렴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속도의 문제다. 싫으면 사용자는 써서 알릴 것이고 다른곳으로 가든 바꿔보려 하든 저항 할 것이다. 

 운영자가 가지고 있는 국가 운영 수준의 도덕성도 좋지만 국가는 개인이 선택을 바꾸기 어렵고 생명이 걸려있기에 그런 것이다. 유머는 재미있어야 하고 언제든 다른 곳으로의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다. 난 오늘의 유머가 더 가벼웠으면 한다. 나의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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