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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9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다람쥐★
추천 : 15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5/24 22:14:45
시작은 우연히 본 글 한가지였음.
' 길어봤자 하루전쯤 출산한 듯 한데 누군가 119로 신고,
동구협으로 이동 전 연계병원으로 왔는데 수유처가 급함'
이런 내용...
현재6묘를 수발드는 솔거노비긴 하나,
나에게 수유경험이란 7년 전, 2주 된 아깽이를 수유해본것뿐..
지역은 같지만 얼른 구해졌으면 좋겠다며 댓글을 단 순간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데리고온다는 답변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들은 왔습니다. 온몸에 똥칠갑을하고...
분유온도.농도가 조금이라도 입에 맞지않으면
고개를 팩 저으며 젖병을 물지않았고-_-
눈도못뜬놈들이 박스를 탈출하질않나
고단하게키웠더니 어느새 두달.
베이비캣은 입에 맞지않는다며 성묘용사료를 먹고
맛동산도 잘 뽑아내는 대장미남들 .........
요즘은 성묘도 패고있어요.....
모바일이라 사진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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