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정식 오픈 후 처음으로 최고의 플레이 선정됐습니다.
상황은 A거점 수비인데 상대편이 마지막 공격을 들어왔었고 10여초만 버티면 이기는 상황.
제 디바는 궁이 차있었고 그냥 궁쓰면 상대편들이 다 엄폐할 것 같아서
일단 뛰어들어 난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하늘로 점프 후 궁을 사용.
제 송하나는 빠져서 엄폐하고 메크는 상대 머리 위로 낙하하면서 쾅.
유튜브에서 보던 걸 실전에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성공했습니다.
손고자의 한계를 넘어서 의도한대로 컨트롤되면서 원했던 성과가 나오고
덤으로 최고의 플레이까지 선정.
희열이 두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