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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 다이아반지, 학력위조, 아버지 학원 청탁
게시물ID : sisa_121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2/4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0/19 23:00:02
야구로 치면 지금 국면은 7:1로 지던 시합. 매서운 추격적으로 8회초까지 7:7 동점...
완전한 역전까지는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 오늘 8회말 상대편 공격으로 잠시의 위기...
원래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 동점까지 추격한 다음에는 상대의 한번의 반격은
충분히 있는 법... 이 위기를 잘 무실점으로 막고... 
9회초 마지막 공격(남은 선거기간)에서 결승점을 뽑아야 하는데... 
돌아오는 타순도 좋다. 지난 3차례 모두 추격의 점수를 낸 클린업 타선(티비토론)이 한차례 돌아오기에...
강속구 선발투수 안철수가 무실점으로 6점의 리드를 안긴체 공을 넘겨준 박원순 투수...
벌써 대량실점중에 클린업 타선을 고의사구로 보내며 승부를 피했는데 이제 결코 피할 수 없는 상황. 
나경원 후보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적시타 날리고... 마지막 반격 잘 막아서 8:7 케네디 스코어로 짜릿한 
대역전승 거두기를...

오늘 불거진 나경원 후보에 대한 몇가지 공격을 변호하면서.... 

1. 나경원 다이아 반지 :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나 후보가 3천만원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700만원으로 축소해 재산신고를 한 거라면 이는 현행법에 어긋난다”며 “나 후보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의 감정평가서를 공식적으로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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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 후보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같은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후보 측 물타기 생떼가 측은하다”며 “서울대 법대 사칭이 궁지에 몰리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려준 반지까지 시비를 걸고 있다”고 힐난했다.

미모와 지성과 재력을 두루두루 겸한 나경원 후보를 아내를 맞이한 그 남자 참 복많은 남자구나 싶었는데 시어미니에 받은 반지 이야기 듣자니... 서로서로 어울릴만한 부부인듯 싶고... 부럽기도 하고... 부러운 놈들 엄청 많구나 싶구만... 

2. 나경원 학력 위조 : 적반하장도 유분수...

한편 안 대변인은 박 후보 측이 제기한 오세오닷컴에 기재된 나 후보의 법학 박사 경력과 관련해 “나 후보는 자서전이나 판사 국회의원 등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법학박사라고 한 적이 없다”며 “해당 사이트에서 무슨 연유로 법학 박사로 나왔는지 알수 없지만 사이트 측의 단순 착오가 아닌가 싶다. 의심이 간다면 닷컴 측에 문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사이트 중에 어떤 사이트 한 군데 오류 기재된 것을 찾아 무슨 보물이라도 찾은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박 후보 측의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며 “박 후보 측이 궁지에 몰리자 물타기를 해보려는 의도에서 생트집을 잡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오세오 닷컴’에 기재된 나 후보의 허위 학력 논란과 관련해 “해당 사이트에 박원순 후보의 학력도 ‘서울대 법대 1학년 중퇴’, ‘영국 런던 정경대 박사과정 이수’로 잘못 나와 있는데, 나 후보 학력 의혹를 제기하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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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 선대위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나 후보에 대한 학력 언급 이전에 해당 사이트에 박 후보의 학력이 어떻게 기록 되었는지부터 확인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 측은 박 후보 학력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의 경우에는 단순한 검색사이트 오류정도 수준이 아닌 자신이 직접 쓴 7권 이상의 저서에 학력이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있고, 이를 자신의 입으로 동의까지 했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오세오 닷컴의 프로필은 기본적으로 제 3자인 오세오 닷컴측에서 올리고 관리한다”며 “박 후보의 ‘서울대 법대’ 학력 위조 의혹은 이와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완전히 다른 고의적인 범죄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늘 벌어진 박 후보 측의 오세오 닷컴 해프닝쇼는 박 후보가 학력 논란이 거세져 궁지에 몰리자 이를 모면하려는 물타기 꼼수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후보와 우상호 대변인은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나경원 후보를 흠집내고 시민들에게 혼란을 준 데 대해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오세오닷컴 생판 듣지도 못한 사이트 찾아 공격한 박후보... 순간 학력 위조로 몰아치던 나경원 후보 좀 힘빠지네 싶었는데... 갑자기 개콘의 감사합니다. 시츄에이션으로... 박원순 후보 영국 런던 정경대 박사과정 이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라 이 놈들아(박후보 캠프) 쪽팔리지도 않냐? 휴 다행... 

3. 나경원 아버지 학교 감사 문제 등등 정봉주의 폭로에 대해서...

내가 아는 법 지식 한도에서 말하자면... 
내 아버지가 살인자이다.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아버지가 내 집에 아무도 몰래 잠시 도망왔다가 나가셨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경찰에 알리지도 신고하지 않았다. 
법적으로 나는 무슨 책임을 져야 할까? 범인 은닉죄... NO NO NO 
내가 아는 법지식으로는... 자식이 이렇게 해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 자식이기 때문에...

나경원 후보가 아버지 학원...감사 대상인지 한번 알아봐달라... 정봉주 전의원에게 청탁아닌 청탁을 했다고라... 솔직히 그것이 무슨 문제... 불법을 행한 것도 아니고 자식으로 당연히 말할 수 있는 사안 아닌가? 아버지 재단소속 학교 이사이고, 그 학교 선생들로부터 정치 후원금 받았다.. 그래서... so what?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정봉주 라디오 스타 김구라 필인데... 한번 더 총선에서 떨어져봐야 할듯 싶다...궁둥이를 확 차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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