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 착합니다. 초등 2학년 이구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좋은게 없다는것."
제일 난감해 하는 질문이 넌 어디가는게 제일좋아?
넌 뭐하는게 제일 재밌어?
넌 뭐가 제일 맛있어?
의 대답은 " 글쎄.. 그냥 다 그래 " 입니다.
이야길 해보면..
정말인것 같아요. 대답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일 좋은게 없는.
뭔가 큰 걱정거리는 아닙니다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대안이나 뭔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아시는 분은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