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잘사는 나라죠...저기 어느 비문명 국가들에 비하면 말이죠...

그런대 왜 이렇게 못사는 나라보다 인구수가 줄고 지방은 초토화 되며 학교들도 문닫고 망국으로 치닫고 있을까요...

사람은 상대적 박탈감이란 감정을 가진 동물입니다...못사는 나라들은 다같이 못사니 그런 상대적 박탈감을 덜 느끼며 행복지수도 우리나라보다 높은 나라들 많습니다...

오히려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빈부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소외를 느끼고 삶의 만족도가 떨어져 버리니 결혼 출산으로 인한 고통을 감수하느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란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현실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인구수는 줄고 이젠 초중고 학교까지 문닫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겁니다

그래서 진작에 선진 서유럽 국가들은 그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주의 시스템을 일부 도입하며 분배 위주의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죠...

그런대 웃긴게 우리나란 빈부격차를 부추기는 현실을 이나라 국민들이 선택하고 있다란 겁니다

국힘당만 집권하면 빈부격차를 부추기며 부자감세하고  분배 복지 정책을 좌파 포퓰리즘이라며 국민들을 벼랑끝으로 모는데도 이 노에 근성에 찌든 개돼지들은 국힘당을 집권시켜준단 말이죠...

나라가 망국으로 가는것은 중세 시대엔 왕족 중심의 결정권자 영향이 컷지만 투표로써 지도자를 뽑는 시대엔 그 책임은 오로지 국민들에게 있습니다...물론 선택 안한 사람들은 억울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