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몇몇 있습니다.
금화 관련한 해프닝이나 연패 중이어서 우울하다는 팀원 다독이며 이겼던 일 등등.
최근엔 트레이서와 초갈이 싸우는 장면을 봤는데(저는 죽어서 관전 모드로...), 뭔가 웃겨서 큭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트레이서랑 같이 싸우던 노바도 있고 상대편엔 초갈이랑 기억 안나는 탱이랑 있고, 작은 애들이 큰 보스 잡는 느낌이었어요. 사이즈 차이가 정말...
반지의 제왕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출처 |
누가 나에게 출처를 묻는가! 내가 바로 출처다! 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