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트에 가서 일반 쌈장 말고 양념잔뜩 쌈장이나 고기 전용 쌈장 같은 것 중 내 입맛에 맞는 걸 산다.
2. 나물을 손질해서 데친다.
3. 데친 나물에 양념 쌈장과 물엿 조금,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끝
이미 쌈장에 된장, 고추장, 마늘, 고추, 고춧가루 등등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따로 양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엿을 넣는 이유는 아무래도 쌈장이다보니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짠맛 좀 사그라들라고 넣어줄 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내 입맛에 맛있는 쌈장으로 산 거기 때문에 원래 무쳐먹던 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진짜로 쉽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