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징용 피해자들 "정부가 공문서 조작해 진상조사위 해산"…행자부 고발
행자부, 11년 활동한 일제강제동원조사위 해산 근거로 자료 조작 의혹
"31개 유족회 중 29곳이 위원회 폐지 찬성"…명단 허위 또는 과장
유족들, 행자부 관계자 면담 후 고발 시기 등 결정키로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지난 11년간 일제 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를 담당해온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를 정부가 자료 조작을 단행하면서까지 해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전문을 가져오긴 그래서, 앞쪽 요약 내용만 가져옵니다.
전문은 링크타고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요약과 별 다른 내용은 없음;;;)
ps.
언제부터인가, 너무 큰 하나, 둘 정도의 이슈에만 휘둘리고 있는게 아닌지,,,
남혐, 여혐 논란이 그렇게 중요한 사안인지요???
그리고 시사게가 왜 이렇게 정치얘기로만 쏠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새롭게 관심 가질만한 문제보단 정당에 관한 얘기만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 개판인 사회 실태가 많은데,,,
정파적 싸움은 문제해결에도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비슷한 스탠스에 있는 사람끼리 싸움붙이려는 그들의 시도가 매우 크게 성공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