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버전을 어릴때 플레이 해봤엇는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 데모 버전은 어느 게임잡지의 번들CD에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어느 잡지인지는 모르지만 번들 경쟁이 심화되던 시기중이었던걸로..)
그래픽은 만화풍. 배경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많았던것도 같네요.(디스크 월드 II나 툰스트럭 정도의 퀄리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시작하자마자 햄스터 우리에 갇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밖에는 햄스터들이
드래곤볼의 프리더가 타고 다니는 탈것 비슷한 것을 타고 돌아다니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런거...여기에 조종은 조이스틱 비슷한 걸로 하고 맨 밑에는 광선총을 발사하는 장치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어쨌든 주인공은 햄스터 우리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햄스터에게 걸리면
알수 없는 괴상한 말을 내뱉으며(..마지막에 '바이오렌!!' 비슷한 발음이었던것 같기도...) 광선총을 쏴서 주인공을 죽입니다.
어렸을때여서 그런지 데모버전임에도 단 한번도 탈출에 성공해 본적이 없어서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
이거 제목 아시는 분은 제발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