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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말이 파프리카 김밥말이
게시물ID : cook_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사르
추천 : 14
조회수 : 17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20 13:42:54

사636F~1.JPG 


한국사람들은 뭐니뭐니 해두 머니를 좋아하지만
또 좋아하는것 하나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도 하죠?

빵도 죽도 아닌 밥이죠?
밥심으로 산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이 있듯이...

친구중엔 하루 아니 하루가 아닌 한끼라두 밥을 안먹음 어지럽구 손이 덜덜 떨린다구 하네요.
 그래서 그 친구는 한끼라두 밥이 아니면 안 된답니다.

다른 간식은 절대루 안 먹더라구요?
밥아니면 그래서 아마두 날씬한건가 봅니다.

저같은 경우 밥을 안 먹어도 다른걸루 배만 부르면 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배가 부르면 밥을 안 먹는답니다.

그런데 밥을 꼭 먹어야 다이어트도 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저두 밥을 잘 챙겨 먹으려 한답니다.

여름이다 보니 입맛이 없어두 김밥은 많이 먹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김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요즘 재래시장에 한창 나오구 있는 옥수수 강낭콩 울타리 호랑이콩도 넣구
찰기장하구 쌀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이 지어졌어요.

잘 지어진 밥에다 간은 따로 하지 않았구요?
흑임자넣구 들기름으로만 버무렸어요.


김치를 그냥 긴채로 준비해 줍니다.
김치 국물은 꼭 짜구요.


주황색 파프리카,노랑색 파프리카, 빨강색 파프리카 큼직하게 채 썰구요?


김발은 게을러서 안 꺼냈어요.
도마위에 김을 놓구 흑임자랑 들기름에 버무린 맛있는 콩밥을 얹구
들깻잎 배추김치 긴채로 놓구 파프리카 놓구 말아 주면 끝이랍니다.
정말 간단한 파프리카 둘둘말이 김밥이랍니다.

엄청크게 만들어 졌네요.
김발을 사용하지 않으니 별 모양은 안 나죠?
모양이 안나면 어때요??
맛만있슴 그만이죠.ㅎㅎㅎ

**** 김밥도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김밥 유행할때 참 많이두 만들어 먹었답니다.
요즘도 가끔은 만들어 먹지만요.

아삭아삭 씹히는 파르카와 향긋한 들깻잎의 향
급히 하느랴 고기는 안 들어 갔지만 나름데루 맛있네요.
담백하구요...

김밥은 먹어두 먹어두 물리지 않은것 같아요.
 배가 부르다 하면서두 입으로 자꾸만 가져가게 되죠?
김밥 한줄이 밥 한공기 보다 더 많은거 다 알지만
그래두 밥먹기 싫은 요즘 날이 더워서 밥먹기 싫을때 이렇게 쉽게 둘말이 김밥
가끔 만들어 먹어요.

특별한 재료도 별로 필요 없어요.
있는 김치나
아무거나 넣구 말아서 먹으면 기운도 생기고 좋죠?
그런데 밥먹기 싫을때 김밥은 먹어서 좋은데 너무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죠?


 아무래두 우리나라 국민은 밥이 보약이라 하죠?
며칠전 티비를 보니 탄수화물은 살이쪄서 밥은 하나도 안먹구 단백질만 섭취 한다구
닭가슴살에 계란흰자 야채 샐러드가 주식이더라구요?
그런분들 종종 있지만요.
요즘 한창 몸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잖아요.

그런데 검사를 해보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정말 실험하는 학생들도 놀라구 다들 놀라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해두 탄수화물인 밥은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거죠?
잘못된 다이어트 한다구 밥을 멀리해서는 안 되겠죠?

우리나라 쌀이 남아 돈다구 하잖아요.
대부분 바쁘다구 입맛 없다구 아침에 주로 빵을 드시는분도 계시구
아예 아침을 거른 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밥은 한국인들에게 보약이죠?
끼니 거르지 말구 밥 잘 챙겨 드시자구요.

저두 아무거나 배만 부르면 밥은 안 먹는습관 이젠
밥으로 꼭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밥만 잘 챙겨 먹어도 다이어트가 된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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