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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너란자식★
추천 : 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4 02:06:39
안녕하세요.
1년차는 학생 예비군을 받았고 휴학 후 집안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학원 비를 모으기 위해 야간에 일을 하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2년차에 동원으로 훈련이 지정되었는데 저는 인천에 살고 있으며 훈련 부대는 강원도 철원입니다..
15일부터 18일까지 훈련인데 이렇게 되면 일을 이틀이나 빠지게 됩니다.. 저한테는 그 돈이 큰 돈이구요.. 월급의 80%를 적금으로 넣고 있기에 이틀을 빠지면 생활이 힘듭니다..
정확히는 15일 아침까지 일하고 8시에 퇴근해서 강원도 철원으로 가야합니다..(16,17일 일을 빠지게 됩니다.)
또한 강원도 철원이라 고속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부대에 문의 해보니 12시까지 오셔야 한다고 하는데 간당간당 할 것 같습니다.
가야한다고 하면 사실상 15일도 빠져야 할 것 같은데 그럼 3일을 쉬게 되서 그 후 생활비가 없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시험연기로 생각도 해봤는데 응시비도 있을테고 걱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일을 그만두기 때문에 지금 처럼 돈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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