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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살리려고 애쓰고 누구는 버리려고 애쓰고. .
게시물ID : animal_159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마마
추천 : 11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5/24 0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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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된 우리 아들 키우다  유기견도 입양하고 번식장에서 구조해서 아이들 키우고있는데. . 
그러면서 느낀게 주변에 조용히 유기견 유기묘 대가없이 사비털어가며 구조하면서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한편에서는 참. .
 저 아이한테는 저런 쓰레기 같은 주인이라도 우주고 세상이고 전부였을텐데. . 왜 쉽게 입양했을까. .
밖에 비오는데 . . 아이가 참 걱정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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