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 오다시에 있는 조그만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모래와 모래 시계를 테마로 한 곳이에요.
일본 최대의 모래 시계가 유명하고요.
1톤의 모래가 다 떨어지는데 1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근처 바닷가에 코토가하마라는 백사장이 있는데..
밟으면 꾹꾹 소리를 내요.
유튜브에 사람들이 많이 올려놨네요.
https://youtu.be/j0z--soYpzY하여튼 모래가 유명한 지역..
저도 코토가하마를 자주 가서..
가는 길에 들른 박물관이었는데 짧고 인상에 남더군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