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후유증일 이겨내고... 마눌님 좋아하는 빵집가서 치즈~ 케잌사러 다녀왔씁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한 신문사 기자님께서.. 제 상황을 취재도 해주시고..^^
미역국을 먹여야하나... 몸이 말이 아니라서.. 내년으로 밀어야 할 듯.. 하아..
암튼.. 마눌님 덕에.. 23차 항암까진 잘 맞았음...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 일하고 계신다는대.. 빨랑 와서 케잌이나 같이 뜯었음 함..
내년엔.. 상이연금도 되서.. 좀 나은 생일상 찰주고 싶음.~^^
말이짧아서 ㅈㅅ ㅠㅠ 지금 너무 힘들어서요 온몸이 붓고..
뚜들겨 맞은거 처럼..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