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장고 하시는데 엥간하면 나오시야 할 텐데 말입니다. ㅎ
나경원 쪼는 거 보니까 나오리라는 저의 확신이 확 떨어졌어요.
삼국시대의 그 분은 불굴의 의지로 결국엔 소업이라도 이루셨습니다.
같은 한자를 쓰시면서 엄동설한에 꼬추 쫄 듯 쪼시면 정말 실망입니다.
소싯적에 유시민이 토론해보고 그 쪽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극찬까지 받은 분이 그러시면 앙대요.
지나가는 소나기는 피한다는 생각이시면 착각이 심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나경원이 그런 생각으로 저래 말한 것 같은데 그 양반은 극한으로 몰려서 꿩처럼 도망가다 머리 막고 "영구 없다~~~~" 시전한 거구요.
불출마하면 같은 취급을 당하는 겁니다. ㅎ
용산군에 그래 날선 발언을 하셨으면 결과가 어떻든 자신의 지지세를 보여주어야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산군에는 힘을 보여줘야만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