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서울에 시민이 오유 유저밖에 없나요? 그들이 상식적이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극단적 사이트 유저들인 그들 입장에선 그게 상식일수도 있잖아요? 규제를 함에 있어선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되고 처벌을 함에 있어서 사회적합의 명분으로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저 자기가 옳다며 핏대 세우며 분을 삭히지 못하는건 극단적 사이트 이용자들과 다를게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일에도 순서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게 비록 일반적 상식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밖에 뛰쳐 나가서 하는말이 개소리처럼 들린다하면 같이 뛰어 나가서 그 사람을 설득 하는게 오히려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가족도 설득하기 힘들면서 인생을 달리 살아온 타인을 설득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현실적으로 느낄수는 있지 않습니까? 저는 오히려 다른 극단적 사이트에서 자료를 갖고 오시는 분들이 같은 관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자료 갖고 와서 '나 상식적인데 인정?' 이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그 논리와 진정성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를 설득할수 있는지 되묻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는데 무슨 답을 찾나요? 답은 규제와 법이 줄것입니다 누가보면 헌법이 조선시대부터 있었는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