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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으로.. 잠재적 가해자 소리듣는 남자입니다..
군시절 8군 정보과에서 사병 안전교육등을 만들었습니다..
사고, 폭행, 성폭행, 자살 등등 20대 초 남성들에게 가혹하고 거대한 폭력이 가해집니다..
통계방식마다 다르지만 군인신분의 어린 남성들이 하루 1명씩 죽어나갑니다..
군대가 좋아졌네 어쩌니 해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언제 한번이라도 이런 어린 군인들에게도 관심을 주신적있나 싶네요..
남자 역시 폭력앞에 한없이 작은 생물입니다..
남여가 아닌 진정한 약자를 위한 사회적안전망을 형성할수있게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