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후에 직장,직업을 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에 보시다시피, 안전한길, 뽀대나는길, 성공이 보장된 길을 찾으려 하다가,
스펙만 쌓다가 아니면, 시험만 준비다하가, 한해 두해 지나다 보면, 결국 아무일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죠.
재벌집, 갑부집 자식 아닌바에야, 어디 안전하고 뽀대나고 성공이 보장된 일이 있겠습니까.
뭐든 하는게 아무것도 안하고, 시험준비하고, 스펙쌓고 하는것보다 백번 천번 낫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공부한다, 뭐를 준비한다. 나이 먹어가면서 언제까지 학생처럼 지내겠습니까.
정글에 뛰어들어야 비로소 배울 수 있죠. 깨달을 수 있고, 몸으로 부딫히며 배워야, 가슴으로 알게 되는거죠.
소위 말하는 전문직종, 판검사,변호사 그 지난한 공부를 마치고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맨 보는것이라고는, 살인사건,사기사건,강간, 탈세 등등,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추악한 면을 제1 전선에서 매일 보며 사는데.
그럼 사람 정신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미치지 않을 수 없죠. 인간의 추악한 면을 매일 보는데.
주위 돌아다니고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속물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안전한길, 뽀대나느길, 성공이 보장된 길, 법조인으로 됐지만, 뭡니까. 인간 본연의 모습은...
도서관,독서실,학교, 뭐 하십니까. 당장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