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환자(정신질환자)가 여성을 혐오해서 살인을 저질렀다 -> 정신질환으로 인한 범죄
일반인이 일련의 계기로 소속 집단의 여자를 증오하여 살인을 저질렀다 -> 개인 원한으로 인한 범죄
상식적인 수준에서 일어날수 있는 어떤 사건도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로 인한 범죄'가 성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경우지만 여성혐오 범죄라는 주장이 성립하려면
대한민국 남성의 의미있는 다수가 한국 여자들에게 불만을 품어 길거리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 -> 여성혐오로 인한 범죄가 맞음
(여기서 의미있는 다수란 적어도 통계에서 가설을 기각하지 못하는 최소한의 기준인 1%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대강 5천만 국민중 남성이 절반이라 치고 1%가 되려면 25만명은 되야합니다. 극한의 확률인 6시그마로 계산해도 85명은 되야겠죠)
대체 대한민국 남성 인구가 몇명인데 한명의 정신분열증 환자가 저지를 살인사건으로
대한민국 남자는 내면에 여성혐오 성향과 잠재적 범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짓껄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