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YS대통령이 긴급하게 금융실명제를 펼쳐서
시중의 검은돈을 못쓰게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가명계좌에 몇백억 숨겨놓은 사람들은 실명계좌로 돈을 옮겨서
세무조사 받던지 아니면 돈을 포기할건지 선택하게 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긴급하게 5만원권화폐 유통금지 시킨다면 어떻게 될지 
저와 같이 예측해봅시다


[6월1일 부터 5만원권화폐를 유통금지를 한다]

[단 9월30일까지 유예기간 4개월을 두고 
유예기간전에 5만원권을 입금하면  은행에서 입금처리해줌]

[유예기간이  지나면 5만원권은 화폐의 기능을 상실하고 휴지조각이 된다]

 이 의제를 가지고 앞날을 예측해봅시다

시중의 소상공인들과 일반인들은 5만원권을 은행에  입금하면 됩니다
그들에게 별다른 변화는 없을겁니다

주목해야될 곳은 현찰많은 대기업과 
금고에 현찰쌓아둔 비리변호사들
불법도박싸이트로 번 현찰을 마늘밭에 묻어둔 사람들

이런사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두 입금처리해서 세무조사를 받는건 선택안할거  같구요

이들의 5만원권을 막 쓰자는 방법을 쓸것 같습니다

현찰로 시장보고
현찰로 차사고
현찰로 부동산사고

돈을 물쓰듯 쓰겠지요

그럼 그 돈은 소상공인에게 들어갈것이고
돈이 시중에 풀리는 효과가 생겨서
시장경제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예측에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방식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나

근무중이라 대댓은 못쓰지만 간간히 댓글읽어보겠습니다